이 곳은 인천 연수구 연수동 먼우금 사거리(일명 BYC 사거리) 뒤 일명 먹자골목이다.

가게 앞의 나무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몇년째 이런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물론, 이 지역만 그런 것은 아니라 여러 곳에서 이런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상인들이 가게를 가린다고 죽였을 수도 있고, 그냥 죽었을 수도 있다.그러나 나무는 우리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나무를 심도록 만든 자리라면 나무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구청에서도 단속의 문제를 떠나서 잘 자라지 않은 작은 나무를 심도록 권장하거나, 식목일때 나무를 심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무를 심어 놓으면 미관상 보기도 좋지만, 인간에게 행복을 줄 뿐 아니라, 환경을 보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가로수가 사라졌다. 몇 년째 방치되고 있다. ▲ 가로수는 없어지고 아예 시멘트로 흙을 덮어 버렸다.

▲ 오래 전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 그루터기만 남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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