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곳은 어디일까요?

▲ 나무화분에 심어 놓은 소나무는 가지가 많이 잘려 나갔고, 화분은 쓰레기통이 되어 버렸다.

도심 한 복판에 쓰레기가 널려 있다. 나무화분 안에는 쓰레기가 쌓여있다.

나무화분에 심어 놓은 소나무는 가지가 다 잘려나가 잎이 아예 없는 것도 있고, 가지가 많이 부러진 것도 있다.

길가 화단은 관리가 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다.

역 외각 도로변에는 노숙자들이 즐비하다. 100여 명 이상이 되는 것 같다. 술에 취한 이들도 많았다. 지하도 입구에는 대낮부터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는 노숙자들도 여럿 보인다.

▲ 나무화분에 심어 놓은 소나무 가지가 모두 잘려나갔다.

▲ 소나무는 아예 없어지고 쓰레기만 쌓여 있다.

▲ 길가 화단은 관리가 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다.

▲ 도로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 1

▲ 도로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 2

▲ 소나무는 가지가 모두 잘려 나가 없어지고, 화분에는 쓰레기만 있다.

▲ 역 외각 도로변에는 노숙자들이 즐비하다. 100여 명 이상이 되는 것 같다.

놀랍게도 이곳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다.

놀랍게도 이곳은 대한민국 서울역 광장 주변 모습이다.

관리하는 곳이 용산구인지, 철도청인지, 서울지하철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는데 이렇게 그대로 놔두는 것은 큰 문제인 것 같다.

특히, 노숙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들을 위한 인권적 조치는 전무한 것 같다.

* 이와 유사한 내용의 개미뉴스 기사가 지난 2015. 9. 5. “서울역 광장 외곽 가로수가 죽어가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나갔는데, 지금도 여전히 관리가 되는 않는 상황이다.

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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