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원리를 이용한 마술을 배우고 장애인기관에서 마술공연을 펼칠 예정

환상의 추리! 상상의 스펙터클!

더 매직스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블록버스터급! (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마술이 펼쳐진다!

“어쩌다 매직”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장시정)에서 과학놀이를 통해 문화와 소통하기 프로그램으로 ‘어쩌다 매직’에 참여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쩌다매직'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https://bit.ly/어쩌다매직)을 통해 마술을 배워보고 싶은 장애인 10명의 신청을 받은 뒤 마술수업과 마술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이 과학 학습에 참여할 기회는 적고, 추상적 언어로 이루어진 과학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장애인이 과학교육의 주체보다는 대상으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그에 따라 교육의 기회도 적다.

‘어쩌다 매직’은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장애인이 체험활동으로 과학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마술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어려운 과학이론을 쉽게 이해하는 교육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과학원리를 이용한 마술 기술을 배우고 장애인단체·복지관·장애인야학 등에서 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어쩌다 매직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과학문화 교육의 공급자로서 참여하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장시정 이사장은 "'어쩌다 매직' 프로그램으로 과학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과학의 생활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장애인이 과학교육에 참여해 마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소통, 자기표현, 자신감, 그리고 사회참여 등의 유익한 상호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어쩌다 매직’프로그램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2024년 『민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미래과학기술 친화적 과학문화 생태계를 지역사회에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민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은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와 함께하는 방법 4가지>

1. 기사 공유하기 ; 기사에 공감하시면 공유해 주세요!~

2. 개미뉴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gaeminews/?pnref=lhc

3. 개미뉴스에 후원금 보내기 ; (농협 351-0793-0344-83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

4. 개미뉴스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jIWEPBC4xKuTU2CbVTb3J_wOSdRQcVT40iawE4kzx84nmLg

■ <개미뉴스>의 모든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미뉴스>의 모든 기사는 「개미뉴스 편집가이드」를 따릅니다.
   ☞ 「개미뉴스 편집가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