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일가 뿐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 공범들이 몸이 아프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갑자기 왜들 다 아픈지 모르겠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사유서조차 내지 않고, 출석하지 않았다. 국회 경위, 경찰들이 동행명령장을 발부받아 장모 김장자(삼남개발 회장) 집으로 찾아가 벨을 눌렀지만 아무런 답이 없어 동행명령장도 주지 못했다고 한다. 서민들에게는 이랬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텐데 법도 무력하다.

이런 와중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찾는다’는 해학이 넘치는 광고가 나왔다. 찾아주면 사례품도 준다고 한다. ‘열애쑥섹당 대표’라고 밝히고 있는 ‘곽도송’ 씨의 작품이다.

곽도송 씨의 페이스 북을 살펴보면 기발하고, 해학이 넘치는 사회풍자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사람을 찾씀미다 ~ ♡ ]

☆ 이름 ㅡ 우병우

☆ 나이 ㅡ 50 세

☆ 직업 ㅡ 박근혜 오른팔

☆ 매력 ㅡ 도망을 잘 다님

현란한 변장술 !

이런 귀요미로 변장해 지금도 도망다니고 있씀

여러분 !

우병우를 찾아 쥬세요

< 사례품 >

#길라임_3종_셋뜨

#마늘장아찌_감초장아찌_양파장아찌

* 곽도송 씨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62835283&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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